달러·엔·유로화 환전시 최대 70% 환율 우대
이벤트 기간 내 매주 30명 추첨 다양한 선물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환전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국달러(USD), 일본엔(JPY), 유로(EUR) 환전 시 최대 70%, 그 외 통화는 최대 5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포켓WIFI 할인쿠폰, 면세점(롯데, 신세계)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매주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5000원 상당)도 증정한다.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부산은행의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를 이용해 주요통화(USD, JPY, EUR) 환전을 신청하는 경우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썸뱅크 환전은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부산은행의 환전 이벤트 이용해 환율 우대와 함께 무료 여행자보험 등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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