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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선주협회장 "4차 산업혁명, 해운업 재도약 계기로"

  • 송고 2017.09.21 16:31 | 수정 2017.09.21 16:38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제6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 대비 위한 해운산업 정책 논의

이윤재 한국선주협회·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한국선주협회·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한국선주협회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제6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Maritime KOREA FORUM)'이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이윤재 한국선주협회·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을 비롯해 해운업계 임직원 및 해양관련 단체장 등 해양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기관의 해운업계 외면과 대기업 물류자회사의 횡포로 우리 해운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4차산업 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우리나라 해운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조속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이 '4차 산업혁명 해운항만물류 현안과 대응'을 주제로 국내외 해운 및 항만물류산업의 4차 산업혁명 적용사례와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은 매 분기별로 1회씩 개최되고 있다. 해운산업을 비롯한 국내 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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