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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스마트시티 세미나'서 자율주행 관련 기술 발표

볼보트럭 포함한 8개 기업 참여…차세대 교통을 위한 기술에 대해 심층토론
볼보트럭, 군집 주행 포함한 대표적인 자율주행 기술 사례 발표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7-09-22 15:37

▲ 지난 21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스마트 시티 세미나에서 볼보트럭 모빌리티 및 자동화 부문 본부장 하이더 워킬(Hayder Wokil)이 '무인트럭을 향한 전반적인 이해'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볼보트럭

볼보트럭은 지난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 중심 스마트시티 세미나'에 참석해 볼보그룹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 사례를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공식 방한한 안 린데(Ann Linde) 스웨덴 유럽연합 통상장관 및 볼보트럭을 비롯한 8개의 스웨덴 유관 기업들이 참가했다.

'스마트 시티'의 선두주자인 스웨덴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교통을 비롯해 도시의 공공기능이 연결돼 있다.

이번 세미나는 스웨덴의 이러한 기술 접근을 볼 수 있도록 8개 기관이 차세대 무인주행 기술 및 인프라·안전 기술 관련 최근 동향 및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추후 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이더 워킬(Hayder Wokil) 볼보트럭 모빌리티 및 자동화 부문 본부장은 '무인트럭을 향한 전반적인 이해'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스웨덴 볼리덴 광산에 투입된 FMX 덤프트럭 사례를 예시로 무인트럭의 적용으로 기대되는 생산성과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볼리덴 광산은 FMX 덤프트럭 적용 이후 생산성이 2배로 향상됐으며 오는 2035년까지 모든 덤프트럭을 무인트럭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동으로 후진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쓰레기 수거트럭·자동 스티어링 기능을 지원해 수확기의 경로를 그대로 따라가는 사탕수수 수거 트럭 등 무인 기술이 적용되는 다양한 볼보트럭의 기술 개발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하이더 워킬 본부장은 "볼보그룹은 무인 트럭 및 커넥티비티와 관련된 기술에 있어 20여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다"며 "볼보트럭은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운전자 및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기반한 안전한 자동화 기술을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