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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국 B-1B 최북단 비행…"한미공조로 이뤄져"

  • 송고 2017.09.24 11:28 | 수정 2017.09.24 11:28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사전에 충분한 협의 이뤄진 듯

미 국방부 "많은 군사적 옵션 갖고 있다" 메시지

B-1B.ⓒ위키피디아

B-1B.ⓒ위키피디아

청와대는 24일 미국의 전략 폭격기 B-1B 랜서가 휴전선 최북단인 북한 동해 국제공역 비행으로 무력시위를 한 것과 관련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움직인 것"이라고 밝혔다.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B-1B는 전날 밤부터 미국령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발진해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에서 출격한 F-15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무력시위를 벌였고 미국 국방부는 이날 이를 공식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어떤 위협도 무찌를 수 있는 많은 군사적 옵션을 갖고 있다는 미국의 결의와 명확한 메시지를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입장은 미국의 이번 무력시위에 비록 한국의 공군력이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한미 간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한·미 양국은 지난 18일 B-1B 2대와 주일미군에 배치된 F-35B 스텔스 전투기 4대가 우리 공군 F-15K 4대와 함께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연합훈련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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