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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추석 연휴기간 도서·산간 통신품질 관리 만전"

9.29~10.9 비상 상황실 운영…T맵 등 주요 서비스 집중 관리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09-25 09:36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의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2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내달 9일까지 약 열흘간 ▲이동기지국 설치 ▲기지국 용량 증설 ▲특별소통 상황실 운영 등을 시행한다.

SK텔레콤은 내달 초부터 전국적으로 트래픽이 몰리면서 최번시 기준 시도호가 평일대비 10.4%, LTE 데이터 사용량은 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도호'란 통화·문자·SNS·인터넷 검색 등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 건수를 뜻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이 몰리는 고속도로·국도 등에서는 평시보다 트래픽이 최대 4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텔레콤은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뿐만 아니라 도서·산간 지역까지 이동기지국 설치 및 기지국 용량 증설, 통신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 훈련도 오는 27일 실시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연휴 기간 50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고속도로·국도 정체구간, 고속철도, 터미널 등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전국 5200곳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및 실시간 대응에 나선다.

특히 추석 당일(10월 4일) 'T맵' 트래픽도 평시 대비 47%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용 서버 용량 증설을 마쳤다.

이 외에 SK텔레콤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 행사에도 최대 12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 기지국 용량 증설 등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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