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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맵x누구' 출시…"만지지 말고 말로..."

출시 18일 만에 다운로드 300만 돌파…음성인식 재사용률 75% 달해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09-25 09:53

▲ 사진=SK텔레콤

'T맵'에 인공 지능을 접목한 ‘T맵x누구’가 이용자들의 운전 습관을 바꾼다.

SK텔레콤은 ‘T맵x누구’ 다운로드 사용자가 출시 18일만에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매일 30~40여만건의 다운로드가 추가 발생하고 있다.

SK텔레콤은 ‘T맵x누구’의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11월 중 T맵 사용 중 걸려온 전화를 음성 명령으로 수신하거나 회신 문자 송부 기능 등을 더할 계획이다.

이해열 T맵 사업본부장은 “이용자 패턴 분석 결과 스마트폰 터치 대신 말로 하는 제어에 사용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며 “T맵의 지속적인 기능 개발을 통해 ‘자동차 생활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T맵x누구’ 이용자의 사용 패턴 분석 결과 AI 내비게이션에 적용된 터치리스(Touchless) 방식의 대화형 UI(User Interface)가 운전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AI 내비게이션 서비스 중 많이 이용하는 기능은 ▲목적지 찾기(48.5%) ▲음악 듣기(23.4%) ▲볼륨 조정(6.6%) ▲날씨(6.3%)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날씨(6.3%) 및 주유소(4.1%), 교통 정보(3.1%) 등도 꾸준히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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