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OSDAQ Baseball Challenge' 홈런적립금 기부
코스닥협회는 후원금 1000만원을 서울도신초등학교와 여강중학교 야구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금은 '2017 KOSDAQ Baseball Challenge'에 참가한 코스닥기업 16개팀의 대회 참가비와 홈런적립금으로 마련됐다.
'KOSDAQ Baseball Challenge'란 야구경기를 통해 코스닥기업간 화합을 도모하고 대회 참가비로 초·중학교 운동부를 후원하는 야구대회로 2016년부터 개최했다.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은 "뜨거운 야구 열정을 가진 코스닥기업들의 참여로 야구 꿈나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나누는 사회 만들기에 코스닥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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