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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브룩스 신상 러닝화에 폴리우레탄 소재 적용

착용 시 안락함과 내구성 강화
기존 중창 소재 대비 두께 유지 기능 개선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09-26 11:06

▲ 바스프의 폴리우레탄 소재가 적용된 브룩스 러닝의 신제품 브룩스 레비테이트. [사진=바스프]
글로벌 화학 기업인 바스프(BASF)의 폴리우레탄(PU) 소재가 기능성 러닝화에 적용됐다.

바스프는 폴리우레탄 소재를 기반으로 한 쿠션 시스템이 오는 30일부터 전세계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기능성 러닝화 브룩스 레비테이트(Brooks Levitate)에 적용된다고 26일 전했다.

브룩스 레비테이트는 7년간의 제품 연구 및 바스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탄생한 DNA AMP중창을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바스프의 엘라스토판 스포츠 라이트(Elastopan® Sports Light) 소재로 제작된 DNA AMP중창은 폴리우레탄의 제조법을 개선하고 분자 차원에서 변경해 착용 시 안락함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 달리는 동안 풋파운드 당 72%의 에너지를 돌려주는 장점이 있다.

차우 응우옌 북미지역 바스프 풋웨어 마켓 매니저는 "새로운 러닝화 개발을 위해 브룩스 러닝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바스프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브룩스를 위한 맞춤형 폴리우레탄 중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쿠션 소재는 착용 시 팽창해 힘이 가해질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복원시켜 달리는 동안 에너지를 덜 소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등 기존 중창 소재에 비해 고유의 두께를 유지하는 기능을 개선해 지속적인 내구성 및 기능성도 제공한다.

응우옌 매니저는 "운동화 시장에서 가볍고 편안하며 내구성이 높은 신발, 신발 생산 프로세스 자동화 등이 핵심 트렌드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며 "그 결과 운동화에 고기능성 풀리우레탄을 적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크 보테일로 부룩스 러닝 선임혁신개발자는 "DNA AMP를 적용한 브룩스 레비테이트는 차별화된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바스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획기적인 DNA AMP 기술을 개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