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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챗봇 서비스 '웰컴봇' 실시

'AI 챗봇 상담원' 통한 24시간 비대면 금융서비스 상담
대출한도조회부터 대출신청까지…개인화 맞춤형 서비스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등록 : 2017-09-26 17:48

▲ '웰컴봇'에서 이어가기 기능을 이용하는 모습.ⓒ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챗봇 전문기업인 메이크봇과 함께 AI(인공지능) 기반의 챗봇서비스인 '웰컴봇'을 개발하고 1차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톡'과 '네이버톡톡'에서 이용 가능한 웰컴봇은 메뉴를 선택해 대화를 진행하는 시나리오 대화 방식과 자연어로 질문하고 답변 받는 AI형 대화 방식을 혼합, 하이브리드형 UX를 구현했다.

웰컴봇을 이용하면 심야시간이나 휴일에도 상품안내, 예적금 상담, 대출한도 조회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의 거주지를 '서울 강남구'라고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서 알려주는 등 간단한 단어 입력만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예상해 보여준다. 고객의 직업, 성별, 소득 등 개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한다.

챗봇을 통해 상담을 한 고객이 다시 방문할 경우에는 '이어가기' 기능을 이용해 이전에 진행했던 상담을 계속할 수 있다. 챗봇은 마치 단골 고객을 응대하듯이 고객의 이름을 친근하게 불러주며 상담을 진행한다. 프로파일링을 통한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가 적용돼 있기 때문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추후 거래 내역 기반의 고객 상담 서비스와 자동대출까지 적용된 2차 추가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머신러닝(기계 학습)' 기반 인공신경망 기술을 통해 1000개 이상의 뱅킹 업무 유형과 수만 개에 이르는 관련 문장을 학습한 웰컴봇은 상담내용을 지속적으로 습득해 상담수준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봇을 통해 24시간 비대면으로 금융상담이 가능해진 만큼 보다 다양한 고객이 편리하게 웰컴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일 업무시간에 은행을 방문할 수 없는 사업자나 직장인 등의 편의성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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