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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추석 연휴 수혜주…목표주가 상향-미래에셋대우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7-09-27 08:46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사상 최장 연휴로 인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64만원으로 상향했다.

문지현 연구원은 "10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엔씨소프트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게이머들에게 긴 연휴야말로 게임에 마음껏 몰입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기이고 실제 2014~2016년의 추석 연휴 동안 PC방 기준 엔씨소프트의 주요 온라인 게임 사용량은 10% 이상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리니지M' 모바일 게임 경쟁 속에서도 매출 1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챔피언 방어전 성적이 좋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리니지M'은 10월까지는 신작 공백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경쟁작들이 쏟아져 나올 시기에는 '공성전'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인 간 거래 도입 등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리니지M'이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와 내년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12개월 목표주가를 6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