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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강성파' 집권 예상…임단협 난항 예고

  • 송고 2017.09.27 09:34 | 수정 2017.09.27 10:23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강성 성향의 하부영·문용문 후보 결선

현대자동차 7대 노조도 강성파가 주도권을 잡게 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사의 임금단체협약도 난항이 예상된다.

27일 현대차 노동조합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7대 지부장 선거에서 강성 성향의 하부영 후보(57)와 문용문 후보(52)가 2차 결선에 나선다.

전날 울산·아산·전주공장과 판매·정비·남양연구소 등에서 치러진 1차 투표 결과, 민주노총 울산지부장 출신의 기호1번 하부영 후보는 1만5159표(34.1%)를, 4대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기호3번 문용문 후보는 1만3198표(29.69%)를 얻어 2차 결선에 올랐다.

두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표를 얻지 못해 29일 예정된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됐다.

중도 실리 성향의 기호2번 홍성봉 후보(7179표, 16.15%)와 기호4번 이상수 후보(8592표, 19.33%)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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