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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1단지 시공사 선정총회 현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자이 브랜드 믿어달라"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등록 : 2017-09-27 15:25

▲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반포1단지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열띤 발언을 하고 있다.ⓒEBN
"자이 브랜드 믿고 선택해달라"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반포1단지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임병용 사장은 GS건설 홍보 영상이 끝난 이후 단상에 올라 "공사비 원가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공사비 원가 서류를 빨리 공개해 자랑도 하고 조합원분들에게 칭찬받고 싶다"며 "반포1단지 시공사로 선정될 경우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건설이 공사비 원가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임 사장은 "큰 회사라고 해서 모든 분들이 신뢰하는 건 아니지 않나"며 "현대건설이 다른 사업장에서는 공사비 원가를 공개하는데, 유독 반포 1단지 사업장에서는 원가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현대건설이 제안한 원가를 전문가들과 분석해 본 결과 정확히 2250억원으로 나왔다"며 "자산가치와 조합원분들의 돈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GS건설은 반포1단지 공사비 원가를 547억원에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