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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메이저리그와 손잡고 북미 마케팅 강화

북미 사업장 둔 두산밥캣 등 인지도↑
"두산 브랜드 가치 상승 기대"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7-09-28 08:43


두산이 미국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와 손잡고 북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두산밥캣과 두산산업차량, 두산퓨얼셀 등 북미지역에 사업장을 둔 두산 계열사들은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MLB 사무국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0년까지 MLB 소속 30개 구단 경기장과 방송채널(MLB Network), 온라인 채널(MLB.com),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브랜딩 활동을 펼치는 내용이다.

두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열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부터 두산 브랜드를 노출시킬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북미지역에서 두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869년 출범한 MLB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구단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야구 리그이다. 지난해 170여개 국가에 중계됐으며, 매년 7000만 명 이상의 관중이 현장 관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