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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CJ대한통운 물류사업 강화 ‘맞손’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 강화위해 양해각서(MOU) 체결
포스코대우 영업망·CJ대한통운 물류사업 시너지 기대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7-09-29 09:02

▲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우샤오판 나이란 사장(왼쪽 네번째) 등 한중 주요인사에게 상품관 설명을 하고 있다.ⓒ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물류사업 협력에 나선다.

포스코대우는 29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외 물류 경로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 물류 거점을 상호 활용하고 물류사업 협력이 가능한 전략지역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포스코대우의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역량과 CJ대한통운의 국내외 물류사업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사업 확대 등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국내외에서 철강, 석유화학, 대형 프로젝트 관련 물류 사업을 운영하며 전문 노하우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이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정보 교환과 물류거점 활용 등은 물론 해외 전략지역 동반진출과 같은 상호 신뢰에 기반을 두는 긴밀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기존 사업인 자원개발, 철강 및 식량 사업 등과 물류사업을 연계해 항만개발, 수입저장시설 확보, 전략국가의 내륙물류 등 다양한 사업으로의 밸류체인(Value Chain)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