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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日 재생의료사업 수익성 확대"

  • 송고 2017.09.29 10:34 | 수정 2017.09.29 10:34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알바이오 전제조업무 정지 종료…조인트스템 조건부 품목허가용 생산 개시

첨단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알바이오의 전 제조업무정지 기간이 지난 9일로 만료되며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품목허가용 생산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네이처셀은 일본 내 재생의료 사업 활성화에 따른 배지공급 증대로 수익성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알바이오에 대한 제조업무 정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조인트스템 품목허가용 제조와 관련된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이에 따라 조인트스템의 출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2018년 수익성의 획기적인 개선이 전망된다.

또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재생의료사업이 호조를 이루면서 알재팬에 대한 줄기세포 배양용 배지 공급이 증대돼 수익성이 확대되고 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줄기세포 사업의 확대로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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