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개사 1585만주·코스닥 35개사 2억3980만주
전월 대비 73.6% 급증…전년 동월보다는 73% 줄어
동부건설을 비롯한 38개사의 의무보호예수 주식 2억5000여만주가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0월 중 의무보호예수 주식 2억5565만주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585만주(3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2억3980만주(35개사)가 해제된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 규모는 9월(1억4723만주) 대비 73.6% 급증한 것이나 지난해 10월(9억4715만주)에 비해서는 73% 감소했다(그래프 참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부건설(705만8824주), 대양금속(1만4399주), 유양디앤유(877만1929주)의 보호예수 주식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와이아이케이(4560만9611주), 켐온(3919만4020주), 아이이(8126만6878주), 우정비에스씨(1249만2151주), 토박스코리아(975만8976주) 등의 주식에 대한 보호예수가 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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