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복지시설 및 인천항 건설 근로자 대상 송편 나눔
남봉현 사장 "인천항만가족 편의와 만족 증대시킬 것"
인천항만공사(IPA)가 추석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2일 IPA에 따르면 임직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 관내 장애인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 8개 복지시설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송편 만들기, 급식봉사, 기술봉사, 전통놀이 활동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9일 오후에는 항만건설에 종사하는 인천항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송편을 나눠주고 근로자를 위로했다.
남봉현 IPA 사장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와 인천항만가족의 편의와 만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