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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자사명 사칭영업에 주의하세요"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 통해 사칭영업 주의 당부
"크라운식품 자사와 전혀 관계 없는 회사"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7-10-03 06:00

▲ [사진=크라운제과 인터넷 홈페이지 캡처]

크라운제과와 유사 사명의 회사가 크라운제과를 사칭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일 크라운제과는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자사를 사칭한 제품 판매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크라운제과는 "(주)크라운제과를 사칭해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주)크라운식품은 자사와 전혀 관계 없는 회사"라며 "크라운식품의 사칭 영업에 대해 자사의 홈페이지내 고객의소리 코너에 자세한 내용을 남겨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라운식품은 2012년 대구지법으로부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500만원과 대표이사 최모씨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고 알렸다.

크라운식품은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로니아와 마키벨리 등의 음료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이전에도 크라운식품이 크라운제과를 사칭한 영업행위를 해 이를 신고, 2012년에 형사처벌을 받았다"며 "올 5월부터 또 사칭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공지를 띄웠다"고 설명했다.

크라운제과는 1947년 전신인 영일당제과로 시작해 1956년 크라운제과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크라운식품은 1963년 설립 및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건강음료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