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2월 15일 21:04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배터리 가장 오래가는 스마트폰은?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8 플러스 배터리 지속시간 10시간 35분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등록 : 2017-10-04 08:48


애플이 지난달 선보인 아이폰8 플러스가 배터리가 가장 오래 가는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배터리 성능을 테스트를 한 결과 아이폰8플러스가 역대 아이폰 가운데 배터리 지속시간이 가장 긴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200니트 밝기에서 웹문서 검색 등 평소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한 시간을 측정한 결과 아이폰8 플러스는 10시간 35분을 기록했다. 전작인 아이폰7 플러스(2900mAh)보다 배터리 용량은 작아졌지만(2691mAh) 효율은 더 높아진 것이다.

아이폰8은 8시간 37분, 아이폰7 7시간 46분, 아이폰6S 8시간 15분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8시간 22분), 갤럭시노트8(7시간 50분), LG전자 G6(6시간 9분)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비교해서도 아이폰8 플러스의 사용시간은 길었다.

다만 이들은 아이폰보다 더 뛰어난 QHD 화질을 지원한다.

아이폰8 플러스는 배터리가 오래가는 대신 충전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8플러스는 0%에서 100%로 충전하는데 3시간에 가까운 178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낫다. 아이폰8(148분), 아이폰7(141분), 아이폰6S(150분)보다 최소 30분 이상 더 걸리는 셈이다.

갤럭시S8(100분), G6(97분), 갤럭시노트8(102분), 미6(114분) 등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해서도 큰 격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