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2월 11일 18:17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은행 주담대 증가율 1위는 세종…非은행 1위는 경기

7월말 세종시 주담대 증가율 23.2%
전국 6,4%의 4배 육박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10-04 14:25

▲ ⓒ연합뉴스

최근 1년 사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빠르게 늘어난 지역은 세종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권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말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세종시였다.

세종시는 7월말 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4조3525억원으로 1년 새 23.2%(8187억원) 증가했다. 전국의 은행 주담대 증가율 6.4%의 4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세종시에 이어 2위는 제주도가 차지했다.

제주도는 은행 주담대가 1년 새 4563억원 늘어 7월 말 잔액이 2조7836억원이었다. 19.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울산이 3위를 차지했고 이어 부산(10.4%), 강원(9.2%) 등의 순이었다.

은행을 제외한 2금융권 금융회사인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은 지난 1년새 경기 지역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경기 지역 주담대는 19조9528억원으로 1년 새 28.8%(4조4607억원) 증가했다.

경기에 이어 인천도 1년새 23.1%(1조362억원) 늘었고 제주는 22.4%(3천116억원)로 3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