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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플링스 인수로 차량공유 서비스 강화

  • 송고 2017.10.05 19:52 | 수정 2017.10.05 19:52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미래사업 차량 공유 서비스 확대

독일 다임러가 미래 사업으로 자동차 공유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5일 관련외신에 따르면 다임러는 최근 회원 수 50만명을 가진 대규모 카쉐어링업체 Flinc를 인수했다.

다임러측은 “Flinc가 축적해온 단거리 자동차 공유서비스 부문에서의 노하우 및 데이터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다임러는 미래 주요 먹거리 사업으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육성하고 있다. 다임러는 유럽, 북미, 중국의 100개 도시에서 자체적인 자동차 공유서비스 브랜드인 ‘카투고(Car2Go)’와 택시 서비스인 ‘마이택시(Mytaxi) 등을 운영중이다. 다임러 자율주행차 서비스는 100만원이 넘는 회원을 두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은 4차 산업혁명이 이끌 미래 자동차 이용양식의 변화로 차량 공유 서비스가 확산할 것으로 전망하며 관련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포드, GM, 테슬라 등 주요업체 역시 M&A 등을 통해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공유서비스 시장 규모가 지금의 8배인 28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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