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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적 비소식…서울·경기 지역 5㎜ 안팎의 비

  • 송고 2017.10.05 14:51 | 수정 2017.10.05 14:5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바람 강하게 불며 쌀쌀하게 느껴질 것"

남해안·제주·경상 동해안·강원 영동 강수량 20∼60㎜

ⓒ연합뉴스

ⓒ연합뉴스

5일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금요일인 6일 전국으로 확대된 뒤 오후 들어 그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경상 동해안·강원 영동(7일까지)이 20∼60㎜, 강원영서·충청·그 밖의 남부지방·울릉도와 독도는 5∼30㎜이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데다 귀경 행렬까지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비가 오면 차량 흐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면서 "지방에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6일 오후 4∼5시께 정체가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시∼11시 전후에 풀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가 오면서 6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휴 막바지로 향하는 7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서서히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 기온이 13∼19도, 낮 최고 기온이 22∼27도로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가 되겠다.

일부 지역은 7일 새벽까지 비가 오겠지만 남은 연휴 기간에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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