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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 인파 분산…부산→서울 4시간 50

전체 고속도로 통행량 446만대 예측…주말 평균과 비슷
귀경 정체 정오~오후 1시 절정…지방 방향 정체는 밤늦게 해소 전망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10-06 09:46

▲ ⓒ[사진제공=데일리안포토]

추석 연휴 7일째인 6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 인파가 분산되면서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체 고속도로 통행량을 446만대로 예측했다. 이는 전날 교통량은 541만대보다 95만대가 줄어든 수치로 최근 4주 주말 평균 교통량인 445만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공사는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목포는 3시간40분, 울산 4시간13분, 대구 3시간7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50분, 강릉 2시간20분, 양양까지는 1시간40분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50분, 목포 4시간10분, 광주 3시간40분, 울산 5시간23분, 대전 1시간40분, 강릉 2시간30분, 양양 1시간50분 등이 소요될 전망이다.

오전 중에 귀경길에 오르거나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 30분 기준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해미나들목~서산휴게소 등 총 10.6㎞ 구간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향 서종나들목~설악나들목 12.8㎞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천안 방향 남공주나들목~공주분기점 등 8.9㎞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전 8시까지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빠져나간 차량은 6만대로, 자정까지 37만대가 더 진출할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다.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들어온 차량은 11만대이고, 자정까지 45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9시께 시작돼 정오~오후 1시에 절정에 이르러 오후 6~7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돼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오후 10~11시가 되어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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