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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뭐 신지?" 패션업계, 기능성 강화 신제품 출시 잇따라

아디다스·금강제화 등 가을 감성 담은 제품 출시
안정적인 착화감, 발목 부상 막아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등록 : 2017-10-07 06:00

▲ 울트라 부스트 올터레인 2종[사진=아디다스]

패션업계가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을 맞아 기능성을 강조한 계절 신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추위나 눈, 비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러닝 슈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울트라부스트 올터레인’, ‘울트라부스트 X 올터레인’은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이다.

니트 소재로 높은 착용감뿐 아니라 발수 기능을 갖췄다. 눈이나 비로부터 발을 쾌적하게 보호해주는 ‘프라임 니트’ 갑피가 발목까지 적용됐다. 발 전체를 감싸줘 안전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어떤 날씨 환경 속에서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부스트’ 미드솔은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쿠셔닝을 갖췄다. 아웃솔에는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고무 소재가 사용돼 접지력과 추진력을 제공한다. 신발 전체적으로 특수 반사소재가 반영돼 어두운 곳에서도 안심하고 러닝을 즐길 수 있다.

▲ 새롭게 출시된 201d 제품[사진=금강제화]

금강제화는 가을 신상품으로 세미 드레스화 ‘리갈 201d'를 출시했다.

최고급 소재를 접목시킨 슈즈에 바닥창은 신규 비브람 솔(Vibram sole)을 결합했다. 겉으로는 구두처럼 보여도 안정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두루 갖추면서 캐주얼화처럼 신을 수 있다.

기존 ‘리갈201’의 U팁과 윙팁, 스트레이트 팁 등을 기본으로 하되 드레스화와 믹스매치한 컨셉으로 선보인 세미 드레스화다. 3종으로 출시된 리갈201d 모델이 인기를 끌자 최근 금강제화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보트 슈즈 모델을 추가했다.

아이더는 가을 트레킹이나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착용감과 발목 안정성을 높인 '팔콘 미드' 등산화를 출시했다.

▲ [사진=아이더]
팔콘 미드는 발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감싸주는 PU 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착화감이 편안한 미드컷 신발이다. 발 앞꿈치부터 뒤꿈치까지 중창 전면에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흡수하고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제로 그래피티 에어백 시스템’을 장착했다.

발목 부분은 쿠셔닝과 신축성이 우수한 3M 몰딩기법을 사용해 발목 부담을 덜어 보다 안정적인 산행을 돕는다. 충격과 마찰이 잦은 발가락과 뒤꿈치에 고강도 소재를 덧대는 등 부위별로 기술력을 높인 소재를 더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아이더 팔콘미드는 발에 꼭 맞는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산행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며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다양한 아웃도어 시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