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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동반성장도 하고 소외계층도 돕고”

유니세프 라인센스 기업 ‘가치공간’과 우수 중소 브랜드 소개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7-10-07 06:00

▲ ‘가치공간 V 프로젝트’ 팜플렛.ⓒ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소외계층 지원 두 가지를 동시에 실현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판교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가치공간 V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유니세프 라이센스 국내 1호 기업 ‘가치공간’과 함께 국내 우수 중소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는 내용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유니세프 라이센스 기업이란 유니세프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물품을 제작하는 공식 계약 업체를 일컫는다. 현대백화점으로서는 중소 브랜드 홍보에 협력하면서도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SNS 공식 계정의 팔로워가 20만명에 이르는 국내 우수 중소 패션·잡화 브랜드 30여개의 500여개 품목이 30~60% 할인 판매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행사장에 유니세프 부스를 마련해 가상현실로 아프리카 아동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VR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가치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커지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