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 기업인 줄소환 예고…"대내외 악재도 많은데..."
-국회 정무위원회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환경노동위 등이 오는 12일~31일까지 열릴 국감을 앞두고 채택한 증인 명단에 일부 기업 총수들과 최고경영진(CEO)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 정부-가전업계, 美 세탁기 수입 제한 압박 대응 총력
-오는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 삼성전자, LG전자 관계자들이 만나 미국의 세이프가드 발동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한국산 세탁기로 인해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했다.
■ '아이폰8' 이달말 국내 상륙…스마트폰 대전 본격화
-애플의 신작 프리미엄폰 아이폰8 시리즈가 이번 달 말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3사는 각각 새로운 주력폰 갤럭시노트8, V30, 아이폰X(텐)을 투입하면서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의 막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됐다.
■ 철강·조선·기계에 부는 '스마트' 바람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철강, 조선, 기계 등 굴뚝산업에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빅 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은 물론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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