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한정판, 12일 오후 12시 선오픈
'특별 피규어·시즌 패스' 등 제공
온라인쇼핑사이트 옥션은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패키지의 한글 정식판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2년만에 돌아온 어쌔신 크리드의 최신작 게임으로, 이번 패키지 상품은 옥션 단독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일반판 ▲디럭스 에디션 ▲골드 에디션 ▲이집티안 콜렉터즈 ▲레전더리 에디션 총 5가지 패키지로 구성된다.
한정판은 예약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으며, 지원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이다. PS4 플랫폼 기준, '레전더리 에디션'의 가격은 88만원이며, '콜렉터즈 에디션'은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일반판의 경우 6만6000원이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최초 피라미드의 비밀 팩 DLC(PS4, PC 전용)'를 증정한다.
레전더리 에디션은 국내 단 30개만 판매되는 초호화 특별판이다. 특별 한정 Bayek 피규어 소장 기회가 주어지는 '이집티안 콜렉터즈 에디션'과 시즌 패스가 포함된 '골드 에디션' 등 상품은 모두 이날 오후 1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옥션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관련 업계와 게임마니아들 사이에서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품인 만큼, 옥션 단독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예약 특전, 한정판 상품 구매 등 예약 기간에만 주어지는 구성품들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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