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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17] 아파트값 가장 비싼 역세권은 신반포역…3.3㎡당 5993만원

  • 송고 2017.10.12 11:37 | 수정 2017.10.12 11:41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신반포·구반포·압구정로데오·봉은사역 등 비싸

전셋값 비싼 역세권은 사평역

서초구 반포동, 잠원동 일대 아파트 단지 전경 ⓒ네이버지도

서초구 반포동, 잠원동 일대 아파트 단지 전경 ⓒ네이버지도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역세권은 서초구 9호선 신반포역으로 나타났다. 신반포역은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트지 등과 가깝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실과 한국도시연구소는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서울지역의 주거비 변화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으로 3.3㎡당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높은 서울 지하철 역세권은 신반포역(5993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구반포역(5707만원) △압구정로데오역(5603만원) △봉은사역(5519만원) △압구정역(5470만원) △개포동역(5069만원) △대치역(5056만원) △학여울역(5039만원) △잠실역(5035만원) △대모산업구역(5029만원) 순이다. 상위 10곳 모두 강남3구에 위치해 있었다.

2015~2017년 사이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역세권은 양천구 신정네거리역(78.5%)이었다. 이어 △삼성역(75.6%) △동대입구역(69.2%) △애오개역(54.6%) △아현역(51.6%) 순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3.3㎡당 아파트 전세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 사평역(351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티역(3476만원) △도곡역(3281만원) △신천역(3251만원) △종합운동장역(3230만원) 순으로 전셋값이 비쌌다.

같은 기간 동안 3.3㎡당 전세가 상승률이 높은 역세권은 성북구 한성대입구역(73.5%)으로, △아현역(71.6%) △서대문역(59.0%) △연신내역(55.3%) △삼성중앙역(54.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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