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6.6℃
코스피 2,747.74 1.92(0.07%)
코스닥 913.62 3.57(0.39%)
USD$ 1348.8 -2.2
EUR€ 1454.5 -3.0
JPY¥ 891.3 -1.2
CNY¥ 185.7 -0.3
BTC 100,771,000 621,000(0.62%)
ETH 5,083,000 36,000(0.71%)
XRP 888.6 7.9(0.9%)
BCH 812,300 38,400(4.96%)
EOS 1,561 47(3.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채용비리' 의혹받은 금감원 임원 서태종·이병삼 사표 수리

  • 송고 2017.10.12 21:42 | 수정 2017.10.12 21:41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금융감독원 서태종 수석부원장과 이병삼 부원장보의 사표가 12일 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금감원 채용 비리 의혹에 관련돼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금감원 임원 전원(13명)은 지난달 최흥식 금감원장에게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했다. 이보다 먼저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김수일 전 부원장의 사표는 수리된 상태다.

감사원은 지난해 금감원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임원들이 임의로 채용 기준을 바꿨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지난달 20일 발표했다.

감사원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금감원 감사를 진행한 결과 서 수석부원장 등 간부 3명에게 채용비리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 7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검찰은 감사원이 감사 결과를 발표한지 이틀 뒤인 지난달 22일 해당 간부의 사무실 및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현재 서 수석 부원장은 의혹을 받고 있는 부분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7.74 1.92(0.07)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0:20

100,771,000

▲ 621,000 (0.62%)

빗썸

03.29 10:20

100,652,000

▲ 819,000 (0.82%)

코빗

03.29 10:20

100,664,000

▲ 775,000 (0.7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