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24일 17:04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코오롱,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3기 결연식

다문화·이주배경 대학(원)생 청소년 간 일대일 멘토링 활동
학습지도·문화체험·진로지도상담·예체능 등 활동 진행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10-15 15:44

▲ 10월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및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코오롱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3기 결연식에서 참가자들이 작성한 희망메세지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오롱]
코오롱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3기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은 경제적 어려움과 이질적 문화 차이로 인해 학교 교육에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및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해 코오롱그룹이 지원하는 1:1 멘토링 사업이다.

3기 활동에 참가하는 총 41명의 멘토와 멘티는 내년 6월까지 9개월간 월 3회 학습활동, 월 1회 문화체험과 모국어 언어 교육, 심리정서 지원, 진로 지도, 예체능 활동 등 멘토의 장점을 활용하여 멘티를 돕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같은 배경을 가진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청소년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특별 활동을 같이 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멘토 악지라(20세, 남, 카자흐스탄 출신, 연세대)는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한국인 봉사자들로부터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접했고 가치관과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이 경험을 토대로 같은 배경을 가진 멘티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코오롱그룹은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아동 등 어려운 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조력자가 되겠다는 취지로 나눔경영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2012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체계적으로 봉사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그룹의 각 계열사 및 지방 사업장은 현재 전국 260여개의 지역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