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좋은특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
유럽·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 특가 제공
캐세이패시픽항공이 '10월 좋은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홍콩을 경유하는 유럽 15개 노선·호주 및 뉴질랜드 8개 노선과 타이베이 직항 노선이 포함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파리·런던·로마·바르셀로나 등 인기 도시를 비롯해 신규 취항지인 코펜하겐·브뤼셀·더블린·크라이스트처치 등의 도시가 포함돼 있어 장거리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좋은특가를 통해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해 더블린으로 가는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74만3100원, 프리미엄 일반석 142만3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시드니 일반석은 77만6100원, 프리미엄 일반석 134만5600원, 타이베이 직항 노선의 경우 57만1000원에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18년 10월 15일까지로 일반석에 한해 일부 출발 불가 기간이 적용된다.
단 프리미엄 일반석의 경우 출발 불가 기간이 없어 연휴나 성수기에도 항공권 예약이 보다 용이하다.
또한 출국편의 목적지와 귀국편의 출발지가 다른 오픈조(Open-jaw) 스케줄로 예약하는 경우도 특가가 적용된다.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실속 있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으며 1회 홍콩 무료 스탑오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 또는 호주 항공권을 예약한 모든 아시아 마일즈 신규 회원들은 1000 보너스 마일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제임스 콘린(James Conlin)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2018년의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는 부지런한 얼리버드 여행객들이 10월 좋은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캐세이패시픽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