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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 영향…외국인 증권투자금 40억달러 이상 유출

  • 송고 2017.10.18 13:56 | 수정 2017.10.18 13:57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9월 주식 8억3000만달러·채권 34억7000만달러 빠져 나가

지난달 원/달러 환율 1145.4원으로 전월대비 17.6원 올라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표.ⓒ한국은행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표.ⓒ한국은행

지난달 북한 리스크의 영향으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40억달러 넘게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7년 9월 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국내 주식·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43억달러가 유출됐다.

지난달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34억70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증권투자금도 8억3000만달러 유출됐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화차입 여건은 나빠졌다. 외국환평형기금(외평채·5년 만기 기준)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평균 70bp(1bp=0.01% 포인트)로 8월보다 7bp 올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은 1145.4원으로 8월 말보다 17.6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의 전일대비 변동폭은 8월 3.8원에서 9월 4.2원으로 커졌다.

외환스왑레이트(3개월)는 기관투자자의 해외투자 증가로 하락하다가 이달 들어 분기말 자금수요가 해소되면서 반등하고 있다. 통화스왑금리(3년)는 국고채 금리 움직임에 영향 받으며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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