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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서울·부산 '미식거리' 선정해 M포인트 혜택 제공

  • 송고 2017.10.19 08:40 | 수정 2017.10.19 08:40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상시 20% M포인트 사용 혜택

'사후 포인트 결제 방식'으로 결제 시점 이후 포인트 사용 가능

현대카드는 서울과 부산에서 떠오르는 맛집 400여곳에서 상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서울과 부산에서 떠오르는 맛집 400여곳에서 상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을 넘어 '미식거리'로 M포인트의 사용처를 넓혔다.

현대카드는 서울과 부산에서 떠오르는 맛집 400여곳에서 상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역 상권 맛집' 위주로 바뀌고 있는 외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포인트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외식 영역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강화한다. 미식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을 엄선해 상시 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미식거리인 가로수길을 비롯한 연남동, 경리단길과 함께 부산의 핫플레이스인 해운대까지 총 7개 지역을 선정했다. 고객은 해당 지역의 400여곳의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바 등 다양한 외식 사용처에서 M포인트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해당 기간 동안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없이 결제액의 20%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이 결제 시점에 M포인트 사용을 놓쳤더라도 쌓아둔 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은 현대카드가 발송한 포인트 사용 안내 메시지를 통해 현대카드 앱에 접속하면 간편하게 결제 방식을 전환할 수 있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 7월 결제 후에도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포인트 결제 방식을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 7개 지역의 외식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제휴된 온/오프라인 쇼핑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식도락을 테마로 고객들에게 유용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준비했다"며 "사후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통하면 편리하게 결제 방식을 전환할 수 있어 사용처를 사전에 숙지하거나 깜빡 잊고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M, M2, M3 Edition2 등) 상품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 서비스로 모든 사용처에서 0.5~4%를 쌓을 수 있고, 모아놓은 M포인트를 자동차 구매, 주유, 외식, 쇼핑 등 3만 7천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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