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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ICMIF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협회 이사사로 선출

  • 송고 2017.10.19 09:53 | 수정 2017.10.19 09:53
  • 이나리 기자 (nallee87@ebn.co.kr)

향후 2년간 국제 세미나 주최 통해 정보공유, 회원사 지원사업 등 실시

NH농협생명이 10월 18일(수, 영국 런던 시간 기준)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ICMIF)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협회(AOA)의 이사사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5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ICMIF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협회 총회에서 농협생명은 다섯 번째 이사사로 새롭게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 국제 세미나 주최를 통한 회원사 간 정보공유, 회원사 지원사업 등을 실시한다.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기반의 보험만이 가질 수 있는 정체성과 상부상조의 미덕을 극대화 하고, 나아가 첨단기술과 융합해 미래 보험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낼 것이라는 공약을 통해 만장일치로 이사사에 선임됐다.

ICMIF는 전 세계 71개국 227개의 회원사가 가입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보험이념 전파 △저개발국 회원사 지원사업 실시 및 개발지원 △정보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CMIF 내 AOA(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협회)는 14개 회원국에서 47개사가 소속돼 있으며, 일본 전공련, 스리랑카 사나사, 필리핀 CARD MBA, 뉴질랜드 FMG 등 4개사가 이사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농협생명은 1969년 ICMIF, 1984년에는 AOA에 각각 가입했고, ICMIF 내에서는 수입보험료 기준 세계 8위 규모의 회원사이며 농협중앙회 공제 시절부터 이사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기봉 대표는 선임 연설을 통해 “향후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아시아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우호증진과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농업인 특화 보험상품에 대한 노하우 전수는 그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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