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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IPTV 업계, 평창올림픽서 첨단 기술력 뽐낸다

  • 송고 2017.10.20 07:57 | 수정 2017.10.20 10:56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케이블, '생생한 관전' 위해 디지털화 작업

IPTV는 기술력 앞세워 다양한 콘텐츠 구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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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1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케이블, IPTV 등 유료방송업계가 올림픽 홍보에 시동을 걸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이블 방송사는 지난 16일부터 올림픽이 종료되는 내년 2월말까지 평창올림픽 홍보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일부 케이블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평창올림픽 사전 홍보를 위한 지역 축제 개최도 검토 중이다.

케이블 업계에서 가장 힘을 쏟고 있는 사업은 케이블 아날로그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이다. 올림픽 경기를 생생하기 즐기는 동시에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즐기려면 기존 아날로그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은 필수적이라는 설명.

이를 위해 케이블 사업자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강원도 평창군 등 7개 지역에서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시범사업 지역은 강원도 평창군(영서방송, 사업자 CJ헬로비전), 서울 강서구(강서방송, 사업자 티브로드)·강남구(강남방송, 사업자 딜라이브)·서초구(서초방송, 사업자 딜라이브·현대HCN)·동작구(동작방송, 사업자 현대HCN), 전북 군산시(사업자 금강방송), 경남 진주시(사업자 서경방송) 등이다.

또한 IPTV는 평창 올림픽 개막에 맞춰 기술력을 앞세워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구축하고 올림픽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평창올림픽 통신 공식파트너인 KT는 지난달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와 함께 평창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는 안정적인 통신·방송중계 서비스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과 운용, 해외 홍보 활동 지원, 특화서비스 개발, 예산 및 인력 지원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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