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기대감과 미국 뉴욕증시 훈풍 힘입어 장 초반 최고가
코스피가 23일 3분기 실적 기대감과 미국 뉴욕증시 훈풍에 힘입어 장초반 25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전일대비 9.62포인트(0.39%) 오른 2499.16을 기록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5.59포인트(0.71%) 오른 2만3328.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13.11포인트(0.51%) 오른 2575.21에 장을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23.99포인트(0.36%) 상승한 6629.0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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