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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 수탁은행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에 '우리은행'

우리은행 이어 신한은행·KEB하나은행 각각 2·3순위
계약 기간 올해 말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3년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등록 : 2017-10-24 08:48

▲ 국민연금공단.ⓒ연합뉴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기금의 국내 투자자산을 보관, 관리하는 수탁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1순위에 우리은행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이 각각 2, 3순위에 올랐으며 각 은행은 협상 순위에 따라 주식이나 채권, 대체투자자산 중 담당하고자 하는 자산 유형을 먼저 선택할 수 있다.

각 수탁은행은 담당하게 되는 자산 유형별로 증권의 수도결제 업무에서부터 자산의 취득· 처분 처리, 자산 보관증서 및 권리의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연금공단은 각 은행과 세부 기술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3년이다.

이에 앞서 국민연금은 연금보험료 수납과 연금 지급, 운용자금 결제 등 공단의 금융 업무를 수행할 주거래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은행을 선정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부터 3년으로 하되 평가를 통해 1년 단위로 최대 2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