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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美 메사추세츠대학교와 우레탄 신소재 개발 박차

  • 송고 2017.10.25 12:37 | 수정 2017.10.25 12:37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효율적 솔루션 개발 통한 비용 절감 기대

전문가 고용 통해 비즈니스 경쟁 우위 차지

고분자 구조 ⓒ랑세스

고분자 구조 ⓒ랑세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LANXESS)가 차세대 우레탄 신소재 연구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랑세스 우레탄 시스템 사업부는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고분자 산업연구센터(Center for UMass/Industry Research on Polymers at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와 함께 차세대 신소재 연구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메사추세츠대학 고분자 산업 연구센터는 고분자 소재, 엔지니어링 및 프로세싱 분야 산학 공동협력 연구의 세계적 산실로, 랑세스는 난연성 연구동(F클러스터)과 기계적 특성 및 적층 제조 연구동(M 클러스터)에 합류해 연구를 진행한다.

랑세스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우레탄 신소재 개발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한 비용 절감과 앞선 기술 및 실력있는 전문가 고용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랑세스와 산학협업을 진행하는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고분자 과학 및 공학과는 미국 내 고분자 과학 분야의 선두 연구기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연구 센터 중 하나이다. 200여명의 과학자와 2400만 달러 규모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600여명의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

공동연구를 이끄는 메사추세츠 대학의 앨런 레저(Alan Lesser) 박사는 폴리머 및 복합 재료 변형 분야의 석학이다. 폴리머 혼합, 복합소재의 강성과 내구성, 미세구조역학, 나노 및 분자 복합재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과학기술전문잡지 Polymer Engineering and Science Journal, Polymer Composites과 Journal of Vinyl & Additives Technology의 편집장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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