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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게임사, 위메이드엔터·웹젠·컴투스·게임빌 '인재 모시기' 분주

웹젠 컴투스 신입사원 공채 진행…게임프로그래밍 전략기획 마케팅 등 인력 모집 중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웹젠 '기적: 각성' 등 글로벌 진출 확대 영향 채용규모 확대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10-25 15:12

대형 게임사들의 하반기 공개채용이 본격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견 게임사들도 적극적으로 '인재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빌, 컴투스, 웹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은 하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와 게임빌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채용 분야는 △게임기획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아트 △사업전략 △게임사업 △게임마케팅 △경영지원 등이다.

컴투스와 게임빌은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포항공과대학교와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 전남대, 부산대 등 7개 대학서 캠퍼스 리쿠르팅 실시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이후 기획, 사업, 프로그래밍부문은 필기테스트를 진행한다. 이후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임원 면접을 11월 내 추진할 예정이며 12월 말에 신입사원의 입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지난 2014년 2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있는 컴투스는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회사가 4년간 성장세를 이어가며 채용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분위기 속에서 컴투스에 지원하는 인원도 점차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 대규모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해외 유관부서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분기 컴투스의 해외 매출액은 112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7%를 차지하는 등 7분기 연속 해외 매출 1000억원 돌파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의 경우 글로벌 59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모방리 게임 최초 해외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텐센트와 준비하는 모바일 MMORPG 게임 '기적: 각성'의 흥행이 예상되면서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웹젠도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웹젠은 내달 6일까지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지원자들의 서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웹젠은 △사업 △마케팅 △경영지원 △게임개발 △기술지원 부문의 22개 직무에서는 신입사원을, △사업 △마케팅 △경영지원 △게임개발 △기술개발 △기술지원 부문 등 30개 직무에서는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일부 직무 제외), 실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둘째 주에 개별 통보 후 면접 등 추가 전형을 거치고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판교에 위치한 웹젠 본사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웹젠 관계자는 "오는 31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판교테크노밸리채용박람회'에서 자사의 공개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안내하는 부스를 운영해 입사지원자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게임기획, 서버프로그래밍, 클라이언트프로그래밍, 3D 2D ART 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12월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PC 등 사업영역이 다양해지면서 그에 걸맞게 게임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특히 최근들어 글로벌 인재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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