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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면목 라온 프라이빗' 1순위 마감…평균 7.1대 1

  • 송고 2017.10.26 09:51 | 수정 2017.10.26 09:51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199가구 모집에 총 1412명 몰려…최고 36대 1

면목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 ⓒ라온건설

면목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 ⓒ라온건설

라온건설은 26일 서울 면목동에 들어서는 '면목 라온 프라이빗' 청약 접수 결과 1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412명이 몰리며 평균 7.10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3가구를 모집한 전용 50㎡형에 109명이 몰려 기록한 36.33대 1이다. 가장 많은 가구수를 모집한 84㎡C형도 298명이 몰려 4.38대 1로 넉넉하게 모집 인원수를 체웠다.

분양 관계자는 "중랑천 조망권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을 기록했다"며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는 물론 풍부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설계구조 등 상품경쟁력까지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95㎡ 총 453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 물량은 총 242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 계약은 7~9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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