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열린 2017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미국 시장 판매는 녹록하지 않을 전망”이라면서도 “신차 SUV 라인업 강화, 신형 산타페, 전기차, 수소차 등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현재 판매 부진을 타개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FTA 개정 우려에 대해 향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동시에 제품, 브랜드 인지로를 개선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