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뷰 라운지서 도심 속 오후 여유
프리미엄 디저트와 향긋한 차로 구성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뷰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와 향긋한 차로 도심 속 오후를 즐길 수 있다.
더뷰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파티시에의 창작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쁘띠 디저트와 커피 또는 캐모마일, 페퍼민트, 루이보스 등 5가지 차와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의 허브티와 기분전환에 좋은 향기로운 자스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을 만큼 푸짐하게 구성됐다.
1단에는 포카치아 참치 샌드위치, 햄 치즈 샌드위치, 2단에는 와인 젤리, 미니 피칸파이, 스콘류, 3단에는 마카롱과 미니 말차 롤케익, 에멘탈 치즈 페이스트리 스틱, 밀푀유 등이 담겨 나온다. 가격은 2인 기준 1만9900원(세금 포함)이며 추가로 별도의 입장료가 부과된다(1인, 9900원).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뷰 라운지’는 호텔 내 14층에 위치해 인근의 한강과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락한 분위기와 편안함을 위한 서재 인테리어, 고급스럽게 연출한 대리석 장식이 세련미와 고객의 품격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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