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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수기에도 호실적 기록-하이투자증권

  • 송고 2017.10.27 08:42 | 수정 2017.10.27 08:45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하이투자증권은 27일 네이버에 대해 비수기를 극복하고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5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5% 늘어난 1조2007억원, 영업이익은 10.6% 증가한 3121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며 "비즈니스플랫폼 부문과 자회사 라인이 기대보다 높은 매출액을 시현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 검색 강화와 상품 개선으로 비즈니스플랫폼 사업은 안정적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2분기에 1만5000명을 기록했던 쇼핑광고 광고주 수는 9월 1만8000명까지 증가해 쇼핑검색광고 또한 양호한 성장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IT플랫폼 사업의 고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네이버페이 매출액이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지만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클라우드 시장 자체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높고 보안 규정 상 국내 공공기관은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회사 라인은 상장 이전에 본사보다 높은 성장률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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