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와인 페어링 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은 고메 상온간편식을 앞세워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팁과 레시피를 제안하는 '고메×와인 페어링 클래스'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여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IFC서울의 Three IFC 54층에서 진행된 이번 ‘고메×와인 페어링 클래스’는 IFC 입주사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IFC몰 올리브마켓 내 위치한 와인샵 에노테카의 강세은 소믈리에가 강의를 진행했다. 와인 품종과 음식 및 와인의 매칭에 대한 기본 강의, 그리고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의 페어링 시식 및 시음이 이어졌다.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의 페어링 시식 및 시음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 실레니(Sileni)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함박스테이크, 토마토 미트볼, 크림 베이컨 포테이토 등 고메 상온간편식 3종과 레드와 화이트, 스파클링 등 실레니 와인 5종을 함께 시식 시음했다. 이를 통해 각 제품 특성에 맞춰 어떤 와인을 곁들이면 좋은지 알렸다.
고메 상온간편식 시식과 함께 제품에 맞는 와인을 시음해 본 클래스 참가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잘 어울려서 놀랐다"며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앞으로 많이 찾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추석부터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의 궁합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추석 고메 상온간편식 3종과 와인을 선물세트 형태로 구성한 고메×와인 DIY 세트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고메 상온간편식 마케팅 담당 김국화 부장은 "최근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페어링 클래스를 지속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고메 상온간편식은 전자레인지 1분 30초 조리만으로도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의 미식(美食)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함박스테이크와 토마토미트볼, 크림 베이컨 포테이토 등 총 3종이다. 고기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했으며, 셰프 레시피로 만든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맛의 풍미를 더했다.
고메(gourmet)는 음식에 밝은 사람, 미식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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