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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엑스, 호주 골드코스트서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송고 2017.10.27 13:38 | 수정 2017.10.27 13:38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10년간 수송 승객수 3000만 명 돌파…아시아·호주 등 총 25개 도시 취항 중

"2027년까지 A330neo 66기 순차적 도입 예정"

에어아시아 엑스 10주년 축하 행사에 참석한 에어아시아 앰배서더이자 호주 아티스트인 가이 세바스찬(왼쪽에서 세 번째), 벤야민 이스마일 에어아시아 엑스 CEO(왼쪽에서 네 번쨰), 폴 도노반 퀸즈랜드 공항사 사업개발 및 마케팅 총괄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쨰), 마틴 윈터 골드코스트 관광조합 CEO(왼쪽에서 여섯 번째).ⓒ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엑스 10주년 축하 행사에 참석한 에어아시아 앰배서더이자 호주 아티스트인 가이 세바스찬(왼쪽에서 세 번째), 벤야민 이스마일 에어아시아 엑스 CEO(왼쪽에서 네 번쨰), 폴 도노반 퀸즈랜드 공항사 사업개발 및 마케팅 총괄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쨰), 마틴 윈터 골드코스트 관광조합 CEO(왼쪽에서 여섯 번째).ⓒ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의 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엑스는 지난 26일 설립 10주년을 맞아 첫 취항지였던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장거리 노선을 전문으로 운항하는 에어아시아 엑스는 첫 취항 이후 지금까지 3000만 명 이상의 누적 수송 승객수를 달성했다.

네트워크도 꾸준히 확장해 현재는 25개 도시에 취항 중이다.

회사 측은 늘어나는 수요와 노선 확장에 대비해 설립 20주년이 되는 2027년까지 차세대 대형 항공 기종인 A330neo 66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확정 계약도 체결했다.

카마루딘 메라눈 에어아시아 엑스 그룹 CEO는 "에어아시아 엑스가 처음 설립될 당시 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의 성공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많은 승객들의 지지와 직원들의 헌신을 기반으로 지난 10년 동안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매력적인 장거리 노선을 꾸준히 개발해 나감과 동시에 향후 이어질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해 누구든 합리적인 운임에 안전한 장거리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10주년을 기념해 SNS를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종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 5인에게 에어아시아 엑스 왕복 항공권 10매씩 총 100매의 항공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11월 2일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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