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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권 LG전자 사장 "코딩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역량"

  • 송고 2017.10.31 10:00 | 수정 2017.10.31 07:59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소프트웨어 코딩전문가 인증식' 개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핵심분야 연구

LG전자가 코딩 전문가를 적극 육성한다.

'코딩(Coding)'이란 컴퓨터 언어인 C언어·자바·파이선 등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LG전자는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전문가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증식에는 CTO(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 소프트웨어센터장 박일평 부사장, 컨버전스연구소 조택일 전무 등이 참석했다.

안승권 사장은 "코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며 "LG전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데 코딩전문가들이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총 14명의 코딩전문가를 선발했다. 코딩전문가를 선정하기까지 국내외 연구소 소속 1000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경합을 벌였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코딩 경연대회인 '코드잼(Code Jam)'을 열고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93명의 코딩전문가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코딩전문가 14명 중 6명은 소프트웨어센터, 컨버전스센터, 어플라이언스연구소 등에 소속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코딩전문가 외에 △설계 전문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oftware Architect)' △개발단계부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책임지는 SDET(Software Development Engineer in Test) 전문가 등 다양한 사내 인증제도를 운영중이다.

LG전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사내 코딩전문가를 적극 육성한다. 10월30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코딩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LG전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사내 코딩전문가를 적극 육성한다. 10월30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코딩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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