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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종합] 검찰, 이영학에 사형·무기징역 적용 구속기소·롯데, 신동빈 등 총수일가 중형 구형에 '안절부절'·큰 손 '요우커'의 컴백…여행업계 기대감 솔솔

  • 송고 2017.11.01 20:35 | 수정 2017.11.01 20:3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검찰,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사형·무기징역 적용 구속기소

-여중생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은 아내 사망 이후 자신의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딸의 초등학교 동창인 여중생을 유인, 추행하고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 신동빈 등 총수일가 잇단 중형 구형에 '안절부절'

-롯데그룹이 탄식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이어 신격호 총괄회장 등 총수일가가 검찰로부터 비리혐의로 줄줄이 중형을 구형받으면서 연말 선고공판에서 실형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 회장을 비롯해 총수일가에 중형이 선고될 경우 그룹의 이미지는 물론 '신동빈 롯데 원리더' 프로젝트 등도 성공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

■'원톱' 삼성 이어 SK·LG·현대차…순위 변동 키워드 '반도체·정유화학'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2500선을 넘긴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주요 핵심 계열사의 활약 덕에 웃음짓고 있다. 현재 재계에서는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토대로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사업에서 국내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지만 2~4위권은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2,3위를 다투고 있는 SK·LG그룹의 경우 반도체, 정유화학 등 핵심 계열사들의 성장이 변화를 가져다 주며 그룹 전체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대 실적 삼성전자…"반도체 이후는?"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다시 한번 역대 최대 분기별 실적을 경신하며 반도체 글로벌 리딩 기업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그러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 외에 가전과 모바일 사업부는 실적이 주춤하면서 향후 성장동력 확보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중 화해] 큰 손 '요우커'의 컴백…여행업계 기대감 솔솔

-한중 관계가 화해 모드로 접어들면서 유통업계 큰 손 요우커의 컴백이 가시화 되고 있다. 중국 여행사들도 조심스럽게 한국 단체관광상품 판매를 추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여행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집권여당도, 국책은행도…중형조선소, RG발급 '묵묵부답'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6개월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국가 기간산업인 조선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여전히 제자리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STX조선과 성동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수익성을 이유로 RG발급에 대한 확답을 피하고 조선사들의 요구안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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