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19일) 이슈 종합] “불황 돌파구 찾아라”…K-건설, 스타트업과 신기술 확보 ‘잰걸음’ 등](/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100' 39호 발간
- 송고 2017.11.02 14:11 | 수정 2017.11.02 14:11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여행(여주)·음식(국밥)·역사(라이벌) 이야기 등 담겨
노후를 위해 좋은 연금펀드 고르는 방법 등 재무팁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재무와 비재무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 100' 39호(11월호)를 발간했다. 사진=연합뉴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재무와 비재무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 100' 39호(11월호)를 발간했다.
'THE 100'에는 재밌게 읽고 즐길 수 있는 비재무의 다양한 생활정보가 실렸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둘레길을 지닌 여주가 매력적인 늦가을 여행지로 소개됐다. 예부터 시골 장터에서 서민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줬던 국밥의 종류와 맛집은 물론 왕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형제 및 양녕대군과 충녕대군(세종)의 비화도 담겼다.
그 외 공간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주거비를 아낄 수 있는 '셰어하우스'의 장점과 60세에 파워 블로거가 된 요리 연구가 '김옥란' 씨 등이 소개됐다.
이번 호에 실린 재무정보는 '노후를 위해 좋은 연금펀드 고르는 방법'과 '노후준비에 필요한 사칙연산' 두 가지다. 연금펀드는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것인 만큼 몇 가지 갖춰야 할 조건이 있다. 첫째는 장기간 운용되는 펀드인 만큼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나야 한다. 둘째는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으로 실질가치가 보존돼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장기간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운용되는 펀드여야 한다.
노후준비에 필요한 사칙연산은 노후준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연금에 연금 더하기'와 자산의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노후자산에서 안전자산 줄이기'가 있다. 보다 많은 노후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노후자금에 시간 곱하기'와 보다 적은 시간과 자금으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부간에 노후준비 부담 나누기'도 꼭 활용해야 할 사칙연산이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노후가 길어져 노후준비는 가능한 일찍 시작하면 그만큼 유리하다"며 "그러나 조금 늦어도 갈 곳을 알고 부지런히 간다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다.
'THE 100'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 42.84(-1.63)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