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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올 3분기 순이익 835억원…"각 계열사 고른 성장"

  • 송고 2017.11.03 14:55 | 수정 2017.11.03 14:55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전북·광주은행·프놈펜상업은행 등 양호한 성장세

JB우리캐피탈 등 비은행계열사 역시 견조한 실적

3일 JB금융그룹에 따르면 올해 연결기준 3분기 835억원,누적 2,4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누적) 28.5% 증가한 수준이다.ⓒJB금융그룹

3일 JB금융그룹에 따르면 올해 연결기준 3분기 835억원,누적 2,4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누적) 28.5% 증가한 수준이다.ⓒJB금융그룹

JB금융그룹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3일 JB금융그룹에 따르면 올해 연결기준 3분기 835억원,누적 2,4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누적) 28.5% 증가한 수준이다.

자회사별로 은행계열 순익은 견실한 대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전북은행의 경우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순익(91억원)을 반영한 3분기 연결기준 243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광주은행은 431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계열인 JB우리캐피탈의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을 달성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

핵심이익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의 개선과 견실한 대출성장에 따른 이자부자산의 지적인 증가 그리고 경상적인 대손비용이 감소한 영향이다.

특히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시행 하고 있는 위험대비 수익성을 감안한 내실성장 전략으로 위험가중자산(RWA)을 적극적으로 관리 하고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이익을 극대화함으로써 그룹기준 잠정 보통주자본비율도 3분기말 현재 8.58%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룹 NIM은 전분기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2.47%(은행 합산 2.27%)를 기록했다. 경영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9.9%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건전성 지표인 그룹 연체비율과 고정이하 여신비율도 각각 전분기대비 0.03%포인트, 0.05%포인트 하락한 0.91%와 0.96%로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대손비용률(Credit Cost)도 0.34%로 역사적인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 결과 총자산순수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0.69%, 9.6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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