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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상 '최고가' 경신…퀄컴·브로드컴 M&A 기대

  • 송고 2017.11.07 08:22 | 수정 2017.11.07 08:22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퀄컴·브로드컴 인수합병 땐 역사적 치대 규모 기록

뉴욕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월가의 모습. 사진=픽사베이

뉴욕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월가의 모습. 사진=픽사베이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퀄컴과 브로드컴의 인수합병(M&A) 기대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23포인트(0.04%) 오른 2만3548.42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 500지수는 3.29포인트(0.13%) 상승한 2591.13, 나스닥지수는 22포인트(0.33%) 뛴 6786.44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 각각 2만3574.86, 2593.38까지 치솟았다. 나스닥도 6790.67로 올라 장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브로드컴이 퀄컴에 인수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수는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이번 인수 규모는 부채 포함 1300억 달러에 이른다. M&A가 성사되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기술기업 합병으로 기록된다.

이 가운데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의 차기 의장 선임 후 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3분기 기업 실적이 시장 자신감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실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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